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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앙일보 부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는 단순히 신문사가 망했다라는 의미 보다는 중앙그룹 전체의 위기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실제로 중앙일보가 발행한 220억 규모의 기업어음이 최종 부도 처리됐고, 계열사인 JTBC도 360억 규모 어음이 1차 부도 처리 됐죠.

    현금 부족

    이번 중앙일보 부도의 핵심은 수익성 문제라기 보다는 현금 흐름의 문제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중앙일보가 발행한 기업어음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만기였지만 신용 악화로 채권자인 한양증권이 조기 상환을 요구 했지만 이를 갚지 못하면서 최종 부도가 발생한 것이죠.

     

    빚 자체는 있었지만 나중에 갚으면 상관 없었습니다. 하지만 채권자가 지금 갚을 것을 요구했고, 현금이 부족한 탓에 부도가 발생한 것입니다.

    요약: 현금 흐름(유동성) 문제

     

     

    광고 수입 감소

    중앙일보 부도의 근본 원인이라고 한다면 사실 광고 수입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원래는 신문 광고와 종이신문 구독으로 인한 수입이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광고가 구글이나 메타, 네이버 같은 플랫폼으로 이동하면서 광고 수입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여전히 종이 신문에 광고들이 있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현저히 줄었다고 할 수 있고, 광고 수익들은 다른 플랫폼들이 가져가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약: 광고 생태계 변화

     

     

    JTBC의 스포츠 중계권

    JTBC는 무리하게 올림픽 중계권과 월드컵 중계권을 사왔습니다. 2026년,2030년 월드컵과 2026~2032 올림픽 중계권 확보로 약 7000억을 사용했죠. 하지만 다른 지상파에 재판매 협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월드컵 중계권이 가장 큰 원인이 맞지만 이미 광고시장 침체와 계열사 부실로 약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대형투자까지 겹치면서 위기가 폭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약: 무리한 중계권 투자

     

    중앙일보 부도중앙일보중앙일보 매각

    ※중앙일보 매각 ?

     

    중앙일보 매각은 공식적으로 부인한 상태입니다. 중앙일보 회사 자체를 매각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사옥 등 자산을 매각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빌딩 같은 부동산 자산을 매각할 가능성은 높은 것이죠.

     

    현재 중앙그룹의 위기는 맞지만 중앙일보와 JTBC는 그룹의 핵심 자산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살리려 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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