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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전자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등 주요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대규모 행사를 시작 헀습니다. 그래서 현재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생 프로젝트
얼핏 보면 일반적인 캐시백이나 할인 행사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번 이벤트는 단순히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마케팅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의 성과를 소비자와 지역사회에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를 강조했죠.
또한 노사 협의 과정에서 발표했던 사회공헌 확대 계획을 실제로 실행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할인 쿠폰이나 자사 포인트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삼성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익적 목적을 함께 달성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도 새로운 소비가 유입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대 효과
온누리상품권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정책 상품권입니다. 따라서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중심의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현금이나 삼성전자 포인트를 지급했다면 소비가 특정 분야에만 머물거나 저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온누리상품권은 반드시 지역 상권에서 사용해야 하므로 소비가 자연스럽게 소상공인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즉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지역 상권이 모두 혜택을 얻는 구조인 것입니다.
소비자는 할인 혜택을 받고, 소상공인은 고객을 확보하며,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이미지를 얻는다는 점에서 여러 이해관계자가 함께 이익을 얻는 상생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이번 행사에서 지급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모바일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생각보다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가 매우 다양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는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등록된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가맹점입니다.
식당과 분식집, 국밥집, 카페, 베이커리, 정육점, 수산물 판매점, 채소·과일 가게, 반찬가게, 떡집, 방앗간, 의류점, 신발점, 생활용품점, 문구점, 꽃집, 안경점, 철물점, 자전거 판매점, 미용실, 세탁소, 일부 약국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온누리시장**, **놀장**, **온누리전통시장**, **e경남몰**, **사이소**, **남도장터**, **강원더몰**, **제주전통시장 쇼핑몰**, **우체국쇼핑**, **인더마켓온누리몰**, **온누리굿데이**, **KB Pay 쇼핑**, **놀러와요 시장**, **비씨온누리몰**, **온누리팔도시장**, **시장을방으로**, **온누리마켓** 등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를 지원하는 온라인 전통시장 쇼핑몰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가맹 등록을 완료한 온라인 판매처는 계속 늘어나고 있어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다만 쿠팡, 네이버쇼핑, G마켓, 11번가, 대형마트 온라인몰, 백화점 온라인몰 등 일반적인 대형 유통 플랫폼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 전에는 디지털 온누리 앱이나 공식 가맹점 조회 서비스를 통해 해당 매장이 가맹점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