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것이 있으니, 바로 챗 gpt입니다. 보통 이러한 것이 나오면 광고라도 하기 마련인데, 그런 거 없이 조용하게 등장했죠. 그러나 생각보다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챗 gpt 뜻을 비롯해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챗 gpt 뜻
챗 gpt는 미국의 Open AI라는 회사가 만든 것인데요. 2022년 12월 1일에 공개를 했죠. 이것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챗봇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단순한 대화가 아닌, 사람과 실제 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을 줘서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화창에 질문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답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Open AI 라는 회사는 약 1조 2,400억을 투자해 챗 gpt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앞으로 약 12조 정도를 더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과 검색엔진인 빙(Bing)에 적용한다고 하니,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할 수 있죠.
챗 gpt 뜻을 살펴보면 "챗"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채팅'에서 따온 건데요. 채팅의 스펠링은 chatting입니다. 여기서 chat만 사용하는 것이죠. "GPT"의 경우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입니다. 그래서 어떤 텍스트가 주어졌을 때 다음 단어나 문장이 무엇인지 예측하면서 글을 만들게 됩니다.
사실 그동안 우리들은 이와 비슷한 기능들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다음, 네이버, 구글에서 검색을 할 때 관련 키워드들이 쭉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것이 GPT 기술이 사용된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사용법
챗 gpt 뜻을 알아 봤으니, 간단히 사용법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사용을 하려면 Open AI가 만든 챗 gpt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구글 계정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애플 계정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화번호 인증도 진행을 해야 합니다.
가입을 하면 바로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나오는데요. 여기에 본인이 물어보고 싶은 것을 물어보면 됩니다. 저는 “키가 크는 방법은?” 이라고 물어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자세하게 설명을 해줘서 놀랐는데요. 물론 가망 없는 질문이었지만 그래도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줘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챗 gpt 뜻을 비롯해 간단히 사용방법도 알아 봤는데요. 엄청 고차원적인 질문은 아니더라도 활용도가 높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심심할 때도 은근 괜찮을 것 같네요.
※참고로 유료버전도 있는데요. 좌측 하단에 upgrade to plus를 누르면 됩니다. 하지만 굳이 유료버전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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